보리수사원과 새벽사원, 그리고
사실 방콕에 체류하는 동안 갈 만한 명소가 정말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검색하면서 추리다 보니까 의외로 별 것 없습니다. 카오산 로드처럼 젊음과 여행이 느껴지는 곳을 찾으려고 생각하다보니 그런걸까요. 방콕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명소인 '왕궁'을 가볼까 생각했다가도, 아침 일찍 일어나 땡볕 더위 속에서 사람들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왕궁을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 끔찍합니다. 한국에서 겨울일 때가 방콕 날씨가 딱 좋을 때라고 했는데, 그래도 덥긴 덥습니다. 역시 더운나라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곳이 바로 '왓 포'와 '왓 아룬' 입니다. 두 곳 다 앞에 '왓'이 붙죠? 왓이 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왓 포는 '보리수사원', 왓 아룬은 '새벽사원'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리수사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