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의 낙산공원 나들이
1. 원래 애초의 계획은 창덕궁&창경궁을 돌아다니다 오는 것이었는데.. 야간에는 개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먹고 있었습니다. 서울에만 20년을 넘게 살았는데 ㅋㅋㅋㅋㅋ '어떡하지.. 어디가지..' 고민하다가 구글에 '서울 사진 찍기 좋은 곳' 이라고 검색을 하니 근처에 있는 낙산공원이 나왔습니다. 혜화에 대학로는 많이 가봤어도 낙산공원은 처음 가보는 것이라 흥분됬습니다. 서울대학병원을 통해서 가로질러서 혜화역 쪽으로 가는데, 매우 이쁜 건물을 봤습니다. 이쁘죠? 서울대학병원 가보셨나요? 되게 이쁩니다. 아파서 가게 되면 별 의미 없겠지만.. 드디어 혜화에 도착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이 저를 맞아줍니다. 때마침 아르코 미술관에서 무료 전시회 같은 것을 하고 있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예술가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