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의 1박 2일
방콕에 거주한 지도 한 달이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태국에 대해 점점 더 알게 되었습니다. 방콕이 전부인 줄 알았던 태국은 알고 보니 요새는 치앙마이나 빠이 같은 곳이 더 대세더라구요. 그리고 예전부터 유명한 관광지인 파타야와 푸켓에 대해서도 알게 됬습니다. 파타야는 ‘동방의 하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낮에는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 북적하고, 밤에는 밤문화를 즐기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방콕에서도 거리가 가까운 편이라 저도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파타야를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방콕 동부 버스 터미널 방콕의 BTS 에카마이(Ekkamai) 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동부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쉽게 파타야를 갈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제가 탔을 때는 ฿108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