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윈도우 이용자의 1주일 간의 맥프레 13"(2015) 사용기
과거 클리앙에 올렸던 리뷰를 수정∙보완하여 다시 올립니다. 구입하기까지.. 이까짓 전자기기가 뭐라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갑작스레 맥으로 갈려고 하니, 장점보다는 단점밖에 안보이더라구요. 그럼에도 맥을 산건 역시... 이쁘니까? 아이폰과의 연속성 기능과 OS X의 대한 호기심이었네요. 외관 사실 국내에서 맥을 쓴다는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악명 높은 의 AS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쓰는 사람이 적으니... 요새는 예전보다 많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Mac OS에 대한 지원은 윈도우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당연스레 쓰는 사람이 적으니 윈도우에서 간단히 되던게 맥에서는 짜증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게 그런 단점을 순식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