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약국 옆, CU 건너편에 위치한 후렌드치킨집을 다녀왔습니다. 매장도 좁고 완전 옛날 호프 느낌이어서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옛날 동네 호프 느낌 매장이 작은데 사람이 많음 맛도 괜찮음 화장실이 좀 낡음 사장님 너무 바빠서 힘들어보임 사장님이 너무 바빠 보여서 앉을 때도 저희가 테이블 치웠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명동 포호아를 다녀왔습니다. 체인인거 같긴 한데.. 요새 이런 체인이 워낙 많아서 헷갈리네요. 셀프 주문&진동벨 시스템 반찬(콩나물, 단무지 등) 셀프 세트메뉴 쌀국수 양이 너무 적음 맛은 그냥저냥 맛있음 매장이 크고 명동치고 한적함 가성비가 좋고 명동인데 사람이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무지무지~하게 큰 스타벅스 더종로점에 다녀왔습니다. 듣기로는 아시아 최대(?)라고 하던데 사실인진 모르겠습니다.. 위치 좋음 (종로타워) 매장이 정말 큼 사람이 너무 많음 자리 잡기가 매우 힘듦 스타벅스 답게 이쁜 분위기 사람이 많아서 꽤 시끄러움 크고 이쁜건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주 가고 싶은 곳은 아니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성당 옆 한스 로스까스모밀입니다. 실제로 명동 성당 옆에 있습니다. 가성비 식당으로 꽤 유명한 듯 합니다.. 입구 문이 안닫혀서 매장이 추웠음 셀프 주문&번호표 시스템 가격이 쌈 맛은 무난함 무난한 맛에 싼 가격! 만족스러웠지만 매장이 너무 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용산 문배동에 있는 긍정커피를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라서 자주 가는 편인데, 갈 때마다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해서 편안한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소규모 카페 그냥저냥 카페 가격 항상 한적함 공부하기 좋을 것 같음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방촌에 있는 라이너스 바베큐 앤 치킨을 다녀왔습니다. 용산구청 쪽에 1호점이 있다고 합니다. 해방촌점은 2호점이라 그런지 저녁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버거+고기 정말 맛있음! 서비스가 좋음 해방촌 자체가 언덕이라 가기가 힘듦.. 매장이 크고 이쁨 버거+고기 조합은 지금 생각해도 군침 돌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특히 버거가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경리단길에 입구 쪽(국군재정관리단)에 있는 예쁜 카페인 루경리단을 다녀왔습니다. 요새는 추워서 자꾸 카페에 들어가게 되네요.. 무난하게 이쁨 매장이 그리 크진 않음 접근성이 좋음(경리단길 초입) 가격은 그냥 카페 가격 정원이 이쁘다고 함(가진 않음) 가격도 평범하고, 매장이 조금 작지만 좁게 느껴지지 않고, 무엇보다 이뻐서 만족스러운 카페였습니다. 커피든 케잌이든 차든 정말 이쁘게 주시더라구요^^.
경리단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인 꽁티드툴레아를 다녀왔습니다. 위치가 꽤 찾기 힘들었네요... 1층은 상품 판매 전용, 좌석이 없음 매장 크기가 작은데 손님이 너무 많음 브런치가 기가 막히게 이쁘게 나옴 강아지 2마리가 상주(귀여움) 창가쪽 뷰가 꽤 괜찮음 1층에서 풍기는 향이 좋음 이미 유명해져서 사람들도 많이 찾던데 좌석이 너무 적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경리단 사잇길에 있는 조그마한 이자카야 인을 다녀왔습니다. 경리단 사잇길에 괜찮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아주 소규모의 바(Bar) 식의 이자카야(?) 모찌리도후의 맛이 너무나 낯설었음 매장이 이쁘게 잘 꾸며져있음 가벼운 안주+한잔하기 좋음 모찌리도후는 처음 겪어보는 맛이라 적응이 힘들더라구요. 하이볼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효창공원 앞에 있는 삼정(3#)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옆에 있는 마다가스카르보다는 덜 이쁘지만 충분히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평범한 동네 이쁜 카페 느낌 가격도 평범함 매장 크기가 꽤 넓음 밖에 별실도 있음(아늑함) 효창공원 주차장 바로 앞이어서 좋음 효창공원 쪽 카페들이 보통 10시 정도에 마감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좀 더 늦게 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